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싸게 가는 법 aka 천엔버스

 

일본 도쿄를 갈 때 는 비행기가 2가지 선택지가 있죠

김포(GMP)-HND(하네다), 혹은 인천(ICN)-나리타(NRT)가 있습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 버스

위 그림을 누르면 공항버스 공식사이트 링크입니다

 

보통 FSC -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김포 하네다를 운영하고 운임이 비싼편이고

대신 도쿄 시내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천-나리타 노선의 경우는 많은 노선들이 있고 싼편이지만

다만 나리타 공항과 도쿄 시내가 멀다는 단점이 있죠.

물론 서울에서도 위치에 따라 김포보다 인천이 훨씬 먼 경우도 있죠.

 

그렇지만 싸고 운항편수가 많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나리타 공항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그래서 나리타 공항에서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저가 버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022년 10월 기준으로 이제 더이상 천엔 버스가 아닙니다. 1300엔으로 올랐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나리타 공항에서 갈 수 있는 도착지는 크게

도쿄역, 긴자역 입니다

해당 도쿄역에 먼저 들렸다 긴자역으로 가는데 한 10분 차이입니다.

실제로 가까이 있습니다. 10분이나 걸리는 이유는

승객 하차와 짐을 내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종 긴자를가지 않는 버스가 있습니다. 이경우

있는 버스를 사면 되는데 목적지나 일정에 따라 도쿄역에 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선 출발 시간표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나리타 도쿄 천엔 저가 버스 시간표)

나리타 도쿄 천엔 저가 버스 시간표

3터미널은 1번 승강장에서,

2터미널은 19번 에서,

1터미널은 31번에서 탑승가능합니다.

 

현재는 예약이 되는 상태가 하니라 선착순입니다.

만차면 다음 차를 타고 순서대로 가는데,

1터미널이 좀 불리한 구조입니다. 

 

매표는 출국장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보통 저가 버스 매표소라고 한글과 영어 일본어로 써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가서 기다리고 짐을 맡기면

러기지 체크를 주는데요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보통 나중에 짐을 찾을 때 굳이 확인하진 않습니다.

 

사실 저는 저가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1시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다음에 갈 곳 일정이라든지 체크하면서 가면

어차피 다른 수단과 20-30분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종종 애용합니다

그럼 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나리타 도쿄 천엔 버스 안에서 보는 바깥 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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