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자

SEO란 무엇일까?

SEO란 말그대로 Search Engine Optimization이라하여 검색엔진 최적화다. 컨텐츠를 검색엔진에 잘 노출시키고 어떤 키워드에서 연관성 있는 자사의 웹페이지의 순위를 올리는 것 을 말한다. 많은 개인 마케팅 업체에서는 어뷰징(Abusing)을 통해 순위를 올리는데, 대부분의 한국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서비스들이 대부분 이런짓을 한다. 어뷰징 수단으로는, 계정 구매, 해킹 계정 포스팅, 허위 백링크, 스팸 백링크 생성, 돈주고 산 네이버 아이디로 추천 등등 이 있다. 요즘은 SNS의 중요성이 커져, 업체별로 관리하는 허위 아이디들과 맛스타 계정등등이 있는데 이들은 다 허위 계정으로 허위 정보를 생성하여 어뷰징을 한다. 

 

SEO는 어떻게할까?

기본적으로는 HTML 리팩토링(Semeantic Tag 활용, meta 태그 정리, header 정리, url 정리 등등)이 있다. 그리고 어뷰징으로 백링크를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가 있고, 어뷰징이지 않은 경로로는 각 명망 있는 사이트에 대상 사이트의 링크를 요청하는 방식이 있다. 그럼 백링크 점수가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이건 단순한 SEO다. SPA(Single Page Application)페이지를 SSR(Server side Rendering)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기술이 있다. 본인은 애초에 SEO를 원한다면 SPA를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각 업체별로 노하우가 있을 것 이다. 

 

그럼 복잡한 SEO도 있나?

있다. 우리가 사업을 할 때, SEO를 활용 한다는 것은 목적이 있을 것 이다. 모든 사람들이 1차적으로 원하는 바는 유입일 거고, 여기 수반되는 비용을 최소화 시키는 것을 원할 것 이다. 그리고 2차적으로 전환율도 기대 할 것 이지만, 단순한 SEO로 단순 유입-전환 비율을 높이진 못한다. 그럼 결론은 간단하다, 광고를 집행하지 않고도 저비용(SEO에 드는 비용만)으로 유입을 만들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유입은 돈이 아니고, 사실 SEO 자체가 저 비용이라 볼 수 없다. 그이유는 아래서 말하겠다

 

SEO는 왜 고비용일까?

일단 우선 홈페이지가 있다면, 작게는 코드 리팩터링을 하고, 크게보면 브랜딩, 기획, 홈페이지 제작까지 새로 싹 다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근데 왜? SEO만 하는데 싹다 해야하나요? 쉽게 생각해보자, 당신은 20-30대들이 주로 놀러오는 전주의 어떤 지역에 펜션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현재 펜션의 이름은 "늘푸른목장전주펜션이고", 인테리어 및 BI혹은 CI는 평범하다. 근데 SEO를 잘해서, 구글에 "전주 핫플 펜션" or (요즘 MZ는 스테이 라고 한단다.) "전주 펜션 or 스테이" 등등 이라고 쳤을 때, 상위에 떠서 유입이 크게 늘었다고 치자. 근데 막상 이름이 "늘푸른목장전주펜션"에 그저 그런 시설이라면, 바로 나갈까? 더 살펴볼까? (여기서 바로 나가는 행동 자체도 SEO에 안좋은 점이다) 따라서 보통의 경우 우리는 SEO만 진행해서 될게 아니라, 브랜딩, 디자인,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 대상 집단에게 맞게 컨텐츠를 만들어 놓고 SEO를 진행해야, 유입뿐만 아니라 전환율이 높아 질 것 이기 때문이다. 

 

그럼 다 준비되었는데 SEO만 하면요? 뭘 준비해야할까요?

이 땐 쉽게 생각하면 된다. HTML 리팩터링, 각종 백링크 생성 ,사이트맵 생성 등등은 기본적인 SEO의 요소다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SEO 요소가 있다. 정말 사용자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검색 엔진이 잘 알 수 있게 만들면 된다. 최근 현대 SEO는 머신러닝 요소가 상당하다. 많은 요소로 컨텐츠를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사용자의 반응이다. 그래서 G* 등의 회사가 주도적으로 브라우저 기능에 자기들이 쉽게 유저들의 행동(behavior)을 수집하기 쉽게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 이다.

쉽게 말해서 컨텐츠가 구리면 한눈에 유저는 창을 끄거나 뒤로가기를 누를 것 이고, 컨텐츠가 흥미롭다면 페이지 뿐만 아니라 사이트에 오랜시간 체류할 것 이다. 이런것들이 검색엔진에 의해서 평가되고 조정되는 것 이다. 심지어 A/B Test처럼 검색엔진은 유저별로 순위 또한 다르게 보여주며 각각 집단의 반응 조차 평가한다. 즉, 예전에는 연관 단어의 나열 등등의 꼼수로 검색엔진 키워드 1등을 탈환 했다면, 현재는 실제 유저들이 원하는 정보여야 한다는 것 이다.

그래서 키워드를 선정하면 해당 키워드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분석과, 니즈 그리고 고품질의 컨텐츠 제작과정이 필요하게 되는 것 이다. 마치 마라톤 같은 것 이다. 연애도 SEO와 같다는 나의 글이 본 블로그에 존재한다. 
남자가 여자한테 인기(?) 많아지는법 #1 (여자를 두지마라)

스패머 어뷰저 저질의 마케팅업체들의 편법에, 결국 기술적인 SEO는 당연한 것 이 되었고, 결국 얼마나 많은 잠재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느냐가 SEO의 관건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이제 SEO는 저비용 방법이 아니다. 완벽하게 SEO의 퍼포먼스를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려면, 기술적 SEO만으로 되지 않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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