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헬리콥터 투어 FLYNYON과 싸고 빨리가는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FLYNYON은 뉴욕시 뉴저지에 위치한 Door-off 헬리콥터 (문없는) 투어 서비스 업체에요.

많은 사람들이 Shoe-Selfie 인증샷을 많이 찍어서 유명한 업체입니다.

FLYNYON SHOESELFIE 헬리콥터 신발 인증샷 센트럴파크
(이건 제 발이에요ㅋㅋㅋ이거 예쁘게 찍으려고 에어포스 원 새 거 샀어요)

 

우선 싸게 예약하는 방법은 이전 글에 제가 쓴게 있어서 링크 남깁니다.

https://kmkd.kr/뉴욕-여행-FLYNYON-싸게-타는법/

 

78 John Miller Way, Kearny, NJ 07032 (구글맵 링크)

 

위치는 뉴저지에 위치하고 있고요,

우선 이곳까지 이동 수단 팁을 드리자면 저는 Ground zero(그라운드 제로)에서 
Cortlandt역에서 PATH Train타고 뉴저지의 Grove Street까지 가서 여기서 우버를 탔습니다. 

(여기서 금방 가고 얼마 안나와요,
그리고 사실 전 Grove Street에서도 이날 일정이 있어서요.
지도보고 좀 더 가셔서 타시면 요금이 적게 나오겠죠? )

여행 일정을 이거랑 Ground Zero를 묶은 것 이죠.
효율적으로 다니는게 중요하잖아요.

우선 아마 2시간전엔 도착해야할거에요, 
안내메일에 안내가 되어있을텐데, 이유는 
안전교육과 안전장비 착용, 비행장까지 이동 시간이 있기 때문이에요.

NJ FLYNYON 건물 입구우버를 찍게고 도착하게되면 도착하게 되는 건물 입구에요. 들어가서 예약자 이름 말하면 안내해주실 거에요.

FLYNYON 건물 내부 관제실

들어가면 이렇게 멋있어 보이는 관제실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실시간으로 항공 레이더도 볼 수 있고 그래요.

 

FLYNYON 모형 헬리콥터이렇게 문없는 모형 헬리콥터도 있어서, 사진도 찍고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어요.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전 포스팅에서 말한 업그레이드 딜이 들어오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실내는 한산합니다. 

 

FLYNYON 안전교육 및 하네스 착용 장소

라운지에서 기다리다 시간이 되면 호명하게 되고, 그곳으로 가면 안전교육 및 하네스 착용(그리고 핸드폰은 그립 착용)을 하게 됩니다.

 

FLYNYON 하네스

하네스 착용은 다 친절하게 교육시켜주니 어렵지 않고, 소지한 핸드폰은 무조건 저기서 제공하는 그립에 부착이 되어야하고 그립은 하네스에 고정이 됩니다.(낙하 사고 방지) 그립은 무료로 렌탈 해주니 걱정 하지마세요.

flynyon 비행장 가는 셔틀버스

그리곤 셔틀버스를 타고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비행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제가 탄 셔틀은 빠르게 코너를 돌고 급출발하고 재미있게 운전해서 사람들이 놀랐듭니다. 드라이버 마다 성향이 다른듯 합니다.

 

flynyon 헬리콥터이건 실제로 탑승하게 될 헬리콥터고, 기념사진도 각자 찍을 수 있고 찍어주니

마음껏 사진 찍으셔도 됩니다. 

 

FLYNYON 부조종석

전 운이 좋게 (부조종석)에 탔네요 ㅎㅎ

전체 인원중 1명은 Shoe-self를 못찍는 중앙 좌석에 앉게 됩니다.
이는 랜덤+무게배분으로 컴퓨터가 정하게 된다는데,

옵션으로 슈셀피 개런티를 선택하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할지는 it's up to you.

 

예쁜 센트럴 파크위도 날고

맨해튼 시내가 전부 보입니다.

브루클린 브릿지도 지나가고, 그리고 생각보다 바람이 불거나 무섭거나 그러진 않으니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고정도 쎄게되서 떨어진다던가 불안한 느낌은 없습니다.

 

총 코스는 다음과 같은데요

 

  • Statue of Liberty(스테츄 오브 리버티)
  • Ellis Island (엘리스섬)
  • Wall St (월스트리트)
  • Freedom Tower (프리덤타워)
  • 9/11 Memorial (911 메모리얼)
  • The Oculus (오큘러스)
  • Lower Manhattan Money Shot 
  • Brooklyn Bridge (브루클린 브릿지)
  • Empire State Building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 Midtown (미드타운)
  • Times Square (타임스퀘어)
  • The Vessel (베슬)
  • Central Park (센트럴 파크)

 

생각보다 자유의 여신상도 가까이 붙어서 빙 둘러줍니다. 굳이 배타고 다시 올 필요 없을 정도로요 ㅎㅎ

 

제가 뉴욕 여행오신다면 강추하는 코스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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